리그오브레전드 롤 신화템 서폿템 리뷰

안녕하세요.

롤 시즌 10이 끝났습니다. 다들 승리의 루시안은 받으셨나요?

롤 시즌10이 끝난 후,

프리시즌으로 바뀌면서 아이템들이 많이 바뀌었는데요.

시즌이 끝나면서 롤 시즌 11을 대비하기 위해,

프리시즌에서 아이템들을 많이 연구해봐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리그 오브 레전드 롤 신화 템 서폿 템을 리뷰해보겠습니다.

롤에서 원딜을 보조하며, 게임 내 맵의 시야를 장악해주는 서포터

서포터의 신화 아이템이 4가지가 생겼습니다.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슈렐리아의 군가, 월석 재생기, 제국의 명령

이렇게 4가지이며, 각자 효과와 구매 가격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슈렐리아의 군가는 사용 시 자신과 주변 아군의 이동속도가 상승합니다.

이 아이템은 이동속도 관련 있는 챔피언 또는 이니시를 해야 하는 챔피언이 사용하면 좋습니다.

총 구매 가격은 2700 골드이며, 요정의 부적이 250원으로 비싸졌지만, 효과도 2배로 올랐습니다.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입니다.

롤 시즌 10에서 솔라리 펜던트는 체력이 없었지만,

이번 프리시즌으로 넘어오면서 체력이 붙어서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적군이 암살자가 많거나, 아군을 보호해야 할 때 보호막을 씌워주기 위해 사용합니다.

또한, 주변 아군들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올라가니, 팀원들이 단단해지겠죠?

제국의 명령입니다.

적 챔피언을 스킬로 둔화 또는 이동 불가 상태로 만들면 추가 마법피해를 입히며, 표식을 남깁니다.

표식이 새겨진 적 챔피언을 아군 챔피언이 공격해버리면, 추가 대미지를 입히며, 이동속도가 증가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유틸 서포터들이 제국의 명령을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월석 재생기입니다.

적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이나 스킬을 가하면 주변에서 많은 피해를 입힌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적팀이 견제형 포킹형 서포터일 때 월석 재생기를 올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2700원이고, 월석 재생기가 나올 때쯤이면,

라인전이 거의 끝 나갈 시점일 것 같고, 회복량이 미미해 많이 고려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롤 프리시즌 신화 템 서폿 편 리뷰를 마치며,

제가 생각했을 때,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가 가장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주변 아군들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올려준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포이의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