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대체공휴일 뜻 유래 정의 알려드립니다

공휴일이 주말과 겹치게 되면 대체공휴일을 부여하기로 되어있지만, 성탄절과 부처님 오신 날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2023년부터 성탄절과 부처님오신날 또는 석가탄신일이라고 불리는 날이 빨간 날일경우 대체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석가탄신일에서 부처님 오신날로 명칭변경된 이유

부처님 오신 날은 매년 음력 4월 8일이며 양력으로는 매년 다른 날짜입니다. 2018년부터 석가탄신일 또는 사월초파일이라고 불리던 날이 부처님 오신 날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보다 존경과 경건한 태도를 가지고 부처님을 기리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이 명칭 변경은 불교 당국과 관계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부처님을 더욱더 존엄하게 대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라는 명칭은 부처님의 탄생뿐만 아니라 부처님의 깨달음과 업적 등등 모든 순간들을 아우르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명칭 변경은 불교신자들 사이에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부처님을 더욱 깊이 경외하고 숭배하고자 하는 태도를 반영하고자 합니다.

불상

부처님 오신날 정의

부처님 오신날은오신 날은 1975년 1월 27일에 지정되었습니다. 이날은 불교에서 가장 큰 행사이며, 전국의 사찰이나 불당, 불상 등등 부처님을 기리기 위하여 불을 지펴 거리에서는 연등을 밝히며 기도를 하고, 수행을 실천하는 행사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각하며, 인류의 번영과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이며, 많은 사람들이 가까운 사찰을 찾아 불교 수행에 집중하거나 명상을 하기도 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은 불교의 가장 중요한 기념일 중 하나이며 신자들에게는 신앙과 수행에 대한 의미 있는 날이며, 종교적인 의식과 공동체의 모임으로 존경을 표하는 날입니다.

부처님오신날 연등